(보도자료) 부여군청소년수련원, 한국방송작가협회 회원 팸투어 실시(2018.7.18.중도일보외 5곳)

by 수련원담당자 posted Jul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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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소년수련원, 한국방송작가협회 회원 팸투어 실시

입력 2018-07-18 10:21 수정 2018-07-18 10:32

부여군시설관리공단 팸투어 장면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 청소년수련원에서는 부여지역의 다양한 역사유적과 관광지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7~18일 한국방송작가협회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부소산성, 동나성, 능산리고분 등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과 백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제문화단지, 동양 최대의 아미타여래삼존상, 김시습영정, 부도탑이 있는 무량사 탐방 그리고 돌담으로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등록문화재 280호로 지정된 외산면 반교리 돌담마을 등을 돌아봤다.

특히 회원들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홍삼 제조 공장인 고려인삼창을 방문해 인삼의 유래와 홍삼제품의 제조과정을 견학하고, 부여군청소년수련원 모험시설인 챌린지 어드벤처와 집라인을 체험하는 등 특색 있는 부여의 관광콘텐츠를 즐겼다.

이날 팸투어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방송작가에게 부여의 이색 관광코스를 소개하고, 백제 역사 유적을 포함한 풍부한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부여를 소개하는 방송프로그램 제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수련원 관계자는 "부여는 백제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볼거리, 느낄 거리, 즐길 거리가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해 부여의 참모습을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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