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여군청소년수련원, 한국관광학회 백제역사유적지구 팸투어(2017.11.27. 디트뉴스등 8곳)

by 수련원담당자 posted Nov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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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소년수련원, 한국관광학회 백제역사유적지구 팸투어

-백제시대 찬란했던 문화 실감-

이상진 기자2017.11.27 18:02:22

 

▲한국관광학회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백제역사유적지구 탐방 팸투어 장면.(사진=부여군 제공)

 

 

한국관광학회 회원 40명이 지난 24일과 25일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부여군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탐방 팸투어를 통해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새살 실감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 청소년수련원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2017년 국내·외 관광·수학여행관계자 초청 팸투어' 행사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관광학회는 학술활동을 통해 관광·여가분야의 발전과 지역문화관광 활성화로 국민여가 생활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결성됐다.

회원들은 방문 첫째 날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등재된 부여군 관내 4개의 유적지 중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 정림사지 5층석탑 등 2개 유적지구를 탐방하면서 차란했던 백제문화의 우수성에 감탄했다.

또 세계 최고의 정관장 홍삼제품을 생산하는 한국인삼공사 고려인삼창도 방문,  시설을 둘러봤다.

방문 둘째 날은 501년에 축성된 부여군 임천면 성흥산성(옛 가림성)과 대조사, 백제문화단지를 둘러봤다.

이어 백제역사유적지구인 부여나성과 능산리고분군의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백제역사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실감했다.

팸투어 참석자인 K 모씨는 "부여지역이 역사의 고장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처럼 가치 있고 중요한 역사의 보고인 지는 잘 알지 못했다"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부여를 널리 알리는 알림이 역할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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