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여, 도‧농 청소년문화교류 활동 (2014.10.17 불교공뉴스)

by 수련원관리자 posted Jan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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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도‧농 청소년문화교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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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부여군]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은 지난 주말 부여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시 양천구와 경기도 군포시, 부여군 등의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촌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인 청소년수련활동 캠프를 운영해 참여한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 도·농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는 청소년수련활동 캠프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도·농간의 이해증진과 공동체 사회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하며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캠프 첫째날에는 백제문화의 우수성 및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부여지역 역사탐방’으로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궁남지, 부소산성을 관람하고 중부권 최고의 수련시설 및 휴양시설로 거듭나고자 지난 3월 19일 개원한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모험과 개척정신 함양을 위한 챌린지 및 짚라인 체험을 통하여 무한한 도전정신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둘째날에는 백제역사문화단지, 익산 왕궁리유적지, 미륵사지를 관람하고, 셋째날에는 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의 관람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백제의 아름답고 위대한 역사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영구 수련원장은 “이번 문화교류 행사는 인(仁),의(義),신(信),충(忠)의 백제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자아를 성취하고 인격을 도야하는 장으로서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격을 갖춘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도시·농촌 청소년들의 또래문화 정착 및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간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심신수련과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유익한 교류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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