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다문화가정 희망캠프 사업에 참가한 가족들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비빔밥 만들기 체험과 한지 공예, 떡 매치기, 한복입기 체험 등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과 재미난 프로그램으로 만족감을 높였다.
또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다시 한 번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해용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다문화가정이 사회에 잘 적응해 지역사회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부여군과 연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