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청남도 청소년활동지도자대회 열려(2014.9.29 불교공뉴스)

by 수련원관리자 posted Jan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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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소년활동지도자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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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충청남도]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박영의)가 주관하는 2014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지도자대회가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청소년활동분야 지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오늘부터 9월30일(화)까지 1박2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청소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도내 청소년 관계 공무원 및 청소년 수련시설 지도자들 간의 교류와 화합을 시간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 및 파트너십을 형성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본 행사는 충청남도청소년육성유공자 포상, 충청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표창, 청소년수련활동프로그램 체험(챌린지 어드벤쳐), 한마음 명랑운동회, 지도자 역량강화 특강, 신고제 실무담당자 회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지며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충청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육성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는 청소년 건전육성 지원에 기여한 공이 큰 청소년지도자 3명과 기관·단체 2곳에 충청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되었다. 수상자로는 개인부문에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의 이병민, 금산마달피삼육청소년수련원 엄기중,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 가금현, 기관·단체부문에 논산시청소년수련관과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영의 센터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 지도자들이 본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찾고 나아가 안전한 청소년활동환경 조성을 위해 재도약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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