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여군청소년수련원, 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2014.10.15 불교공뉴스)

by 수련원관리자 posted Jan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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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소년수련원, 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
 
  
  

[불교공뉴스-부여군]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은 수련활동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11건의 프로그램을 인증받아 운영하여 참여한 청소년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제도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개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 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7월 서해안 해병대 캠프사고 이후 인증프로그램 운영이 강화되기 시작하여 4월 16일 세월호 사고 이후에는 의무화 되어 운영되고 있다.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은 부여읍 동남리 정림사지 뒤편시설에서 충화면 가화리 서동요 역사관광단지내 새로운 시설로 이전함에 따라 신설 수련원으로서 수련활동 프로그램의 미 인증으로 청소년 수련생의 유치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은 3월 19일 충화로 이전하면서 4월부터 프로그램 인증준비와 신청절차를 거쳐 7월 30일 2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1건의 인증을 획득하였다.

인증프로그램의 주 내용으로는 옛 백제왕도의 특성을 살린 공주·부여·익산 지역의 순수 역사 탐방 프로그램인 ‘잃어버린 백제 1400년 백제와의 소통’과, 역사탐방과 수련원 시설을 접목한 테마 수련활동인 ‘계백정신 이어받기’와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의 특화시설인 짚라인·챌린지 시설을 이용한 모험 도전 프로그램인 ‘호연지기 백제’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의 인증에 따라 현재 많은 학교와 단체에서 현장답사와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영구 청소년수련원장은 “현재의 인증 프로그램 뿐만아니라 주변의 지형과 서동요 세트장을 연계하여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인증절차를 거쳐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을 청소년들의 개척정신과 정서 함양의 요람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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