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부여=김갑수 기자]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철)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정림사지를 야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운영 시간은 하절기(4월~10월) 오후 10시, 동절기(11월)는 오후 8시까지며, 무료 입장이다.
이번 조치는 야간관광 콘텐츠 강화와 함께 주민들에게 문화재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정림사지 야간 개장에는 매년 약 2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윤상철 이사장은 “이번 야간 개장으로 정림사지의 아름다움과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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